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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고양이3

고양이의 여왕이라 불리는 '샴' 샴(siamese)은 태국이 원산지다. 14세기경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태국의 국명이 '시암' 이었다. 시암왕국의 왕이 1884년 영국에 고양이 한 쌍을 선물해 유럽에 전파되었다. 당시 샴 고양이는 시암 왕족들만 키울 수 있었다. 샴은 아름다운 사파이어 컬러의 눈을 가졌다. 다른 고양이에 비해 친화적이고 응석을 부릴 뿐 아니라 영리한 편에 속한다. 주인과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해 반려묘로 인기가 높다. '고양이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는데 이는 처음 분양받은 영국 여왕이 샴의 매력에 빠져 샴 고양이만 돌보게 되었고 결국 여왕의 신분으로 고양이의 '집사'가 되어버린 사건이 계기가 됐다. #샴고양이특징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계열의 짧고 가는 단모로 덮여 있다. 얼굴.. 2022. 7. 11.
고양이 네오포비아를 아시나요? 11년째 샴고양이 '미미'를 키우고 있는 고희정씨는 11년전 동물병원에서 처음 추천해준 사료만 먹이다 최근에 사료를 바꿔보려 했다.나이가 들어 치아를 몇개 발치한 것도 있고 신장이 살짝 좋지 않다는 진단도 받아 이번 기회에 사료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이다. 최근에는 오메가3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사료도 있고 맛이 좋고 영양발란스가 잘 갖춰졌다는 사료도 있어 사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하지만 미미는 새로운 사료를 먹지 않으려 했다. 기존 사료에 조금 섞어줘보기도 하고 양념도 뿌려줘 보았지만 새로 산 사료는 한알한알 발라내고 먹던 사료만 먹었다.고양이는 어려서 한가지 사료만 먹이면 나이들어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 중 특히 고양이는 새로운 것에 대해 무조건 거부하는 습성, 특히 새로운.. 2018. 4. 22.
꼬리로 스피너 돌리며 노는 샴 고양이 나이가 들면 장난치는 것도 귀찮아지는 걸까요? 아니면 집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묘기를 익힌 걸까요? 꼬리로 스피너를 돌리는 샴고양이 '미미'[사진을 클릭하면 영상이 나옵니다] 말랑말랑 반려동물 이야기 유튜브 젤리펫 [반려통신] 반신욕하는 강아지, 포메라니안 바니 https://youtu.be/bFucaJ35t9I꿀잠자고 픈 댕댕이 https://youtu.be/MbLTthuIV743살 타이의 첫키스 상대는? https://youtu.be/VugbXAHRDDk마일로, 진짜 숨바꼭질 하는 고양이! https://youtu.be/9fr0xQwjUSw두려울 것이 없는 강아지, 포메라니안 솜이 https://youtu.be/OuGIBByUj9Q호시코, 박스를 사랑하는 고양이 https://youtu.be/..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