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펠릿모래1 고양이모래 종류와 장단점 [흡수형 모래편] 예전에는 고양이 화장실 배변용 모래로 톱밥이나 실제 모래, 신문지 조각 같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 말까지는 전문 제품보다 동네 놀이터 근처의 모래나 신문지 조각, 홍화씨 등을 주로 사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1947년, 미국 미시간호 인근 사우스밴드의 잡화점에서 근무하던 에드워드 로우 씨는 구운 점토 가루를 고양이 모래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키티리터' 였습니다. '키티리터'는 진흙으로 만든 일종의 흡수형 모래였습니다. 탈취력에 강점을 가진 제품으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1964년 키티리터는 '타이디캣'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유럽에서는 화로의 땔감으로 사용하던 '우드펠릿'이나 진흙이 고양이모래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 중반 천연 광물.. 2021.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