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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울음2

밤마다 계속되는 고양이의 보컬 연습, 대책은? 중성화 수술 이후 과도한 울부짖음을 막아보자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도 밤마다 고양이의 과도한 발성 연습 때문에 힘든 기억, 집사라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밤에 ‘니냐아아옹’ 하며 울 때마다 자다 깨서 뭐가 문제인지를 살피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번번히 새벽잠을 설칠 수는 없다. 한밤 중 목청껏 발성 연습을 하는 고양이 주인님을 둔 덕에 불면의 나날을 보내는 집사들을 위한 묘책을 알아본다.[픽사베이]# 저녁 식사 시간을 조금 늦춰라갓난 아기들도 배가 고프면 젖 달라고 목청껏 샤우팅을 하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허기가 지면 깊게 잠들지 못하고 일찍 깨어나 울 수 있다. 자율배식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주는 경우, 마지막 식사를 평소보다 몇 시간 뒤에 줘 보자. 또 다른 방법은 저녁 식사를 두 번 나눠서.. 2017. 11. 3.
"집사야, 내 마음좀 알아주렴" 6가지 '야옹' 소리, 각각의 의미는? 고양이가 사람과 소통하려고 내는 '야옹' 소리는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동물행동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음조와 리듬을 사용해 다른 메세지를 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 공인 동물행동 상담사인 매릴린 크리거는 "고양이는 발성을 다르게 해 의사를 표현한다"며 "집사가 여러 '야옹' 소리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면, 소통이 더욱 잘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종류에 따라, 감정을 표현하는 소리와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물론 하악질을 하거나 기분 좋을 때 내는 골골송, 발정기때 소리는 구분하기 쉽지만 밥을 보채거나 인사할 때의 톤을 기억해 두면 고양이와의 동거에 도움이 된다. 아래의 사례를 참고해 집사님의 소통능력을 키워보자.[by pixabay] #지속..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