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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27

[잡곡패밀리] 사무실 고양이 먹방 라이브 20171208 사무실에서 살아가는 삼둥이 고양이보리, 쌀, 현미 일명 잡곡패밀리 입니다.유기묘로 버려진 흰냥이 엄마는 터키시 앙고라, 아빠는 코리안숏헤어(길냥이 추정)이며 엄마가 임신한 상태에서 구조되어 5마리의 아깽이가 태어났고 3마리만 살아남았습니다.이제 사무실이 보금자리이며 사무실 초보 집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사무실 막내 집사가 돌보는데 아직 서툴러서 쉽지 않네요. 조언해 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세요.#잡곡패밀리 #사무실고양이 #길냥이 #유기묘 #보리쌀현미 #스타묘 #오냥이 #오냥이네 #보리쌀현미 #grains #스타펫 #펫스타 #인기묘 #유명고양이 #코숏 #냥이일상petmagazine pmzine@naver.com 2017. 12. 18.
날 추운데 ‘냥줍’할까? 길고양이 입양의 기본 어쩌다 ‘냥줍’한 집사들이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 주택가나 골목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새끼 고양이가 자꾸만 눈에 밟혀 ‘냥줍(고양이를 주워 집에서 키우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냥줍을 하고 싶어도 인연이 닿아야 하는 법. 고양이에게 간택당할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기가 힘들다면, 고양이 관련 인터넷 카페나 동물보호소 등을 통해 구조된 냥이를 입양하는 것도 방법이다. 고양이를 구조해서 데려오게 된 숙명을 받아들이는 중인 예비 집사들이 알아야 할 기본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1. 아기 고양이는 잘 관찰한 뒤 입양 결정하기새끼 고양이가 혼자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당장은 안쓰러워 보여도 성급하게 집으로 데려오기보다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다.어미가 잠시 먹이를 구하러 간 경우라.. 2017. 12. 8.
[C Health] 엉덩이를 자꾸 바닥에 문질러요. 항문낭염 고양이도 항문낭염에 걸릴 수 있다. 고양이도 항문 좌우에 항문낭이 각 하나씩 두개가 있다. 항문낭(Anal Glands)은 고유한 냄새를 만드는 기관으로 이 기관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항문낭염이라 한다. 개는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지만 고양이는 별달리 관리하지 않고 짜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든 고양이를 비롯해 여러가지 이유로 고양이도 항문낭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서 파열이 될 수도 있다. [증상] 엉덩이를 방바닥에 문지르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인데 배변물이 묻었다고 느끼고 있거나 항문 주변이 불편해서이다. 항문에 염증이 생기면 보호자가 엉덩이 주변을 만질 때 무척 싫어한다. 염증이 심해지면 열이 나고 꼼짝않고 엎드려 있는 경우가 있으며 배변 횟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관찰된다. 항.. 201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