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1 코요테 습격에 워싱턴주민들 긴장 지상파 방송, 워싱턴포스트 등 일제 보도 지난 10일 주택가에서 흰색 말티즈를 물어 숨지게 한 코요테 습격 사건이 일제히 보도되면서 워싱턴지역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긴장하고 있다.[FOX뉴스 캡쳐] 지상파 방송인 폭스뉴스와 NBC, WUSA9, 메이저 신문인 워싱턴포스트, 지역언론인 WTOP 등 미디어는 코요테 습격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방송사는 피해현장을 찾아가 생중계를 하고, 숨진 말티즈 보호자를 인터뷰했다.[루퍼스, 매리 트라이스 제공] 숨진 말티즈의 이름은 '루퍼스'로, 살아있을 때의 귀여운 모습은 주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루퍼스의 보호자인 매리 트라이스씨는 인터뷰에서 "휘파람을 불면 루퍼스가 달려와 짖을 것 같은데, 지금 나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다"고 말했다.[FOX뉴스 캡쳐] [사건 발생.. 2017.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