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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헌영원장2

건국대 동물병원, 소방관 대상 반려동물 응급처치 강의 운영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산하 KU아임도그너헌혈센터가 19일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안전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응급처치 강의를 운영했다. 서울 소방 119 구조대는 최근 3년간 3만3000여건의 동물 구조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된 동물 중 73.4%가 개와 고양이다. 서울소방재난 본부는 반려가구의 수가 552만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서울시민과 더불어 반려동물의 생명과 가치를 존중하고자 아시아 최초 동물 헌혈기관인 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번 강의를 요청했다. 이날 강의에는 소방서 및 시민안전체험관의 안전교육 담당 소방관 등 57명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 신체징후 평가 및 심폐소생술 △반려동물 응급상황 인식 및 응급처치 △반려동물에서의 중독 및 응급처치 등을 다뤘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 2023. 10. 28.
건국대학교, 국내 수의과대학 최초 동물암센터 오픈 ​건국대학교가 서울시 광진구 서울캠퍼스에 있는 대학 부속동물병원 산하에 암 단일 질병치료와 정밀 의학 기반의 암 치료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KU동물암센터’를 신설하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전영재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반려동물 고령화로 노령 질환인 암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시설을 찾기는 힘든 가운데 KU동물암센터는 △외과 △내과 △영상진단과 △종양세포분석실 등 4개 진료과를 두고 임상과 기초를 포함한 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환자맞춤형 원스톱 암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240평 규모에 12명의 교수진과 30명의 수의사가 근무하며 국립암센터에서 약 10년간 ..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