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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연구소87

개가 뒷발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을 은닉하려는 이유가 아니라 반대로 영역표시를 위해! 개는 용변을 본 뒤 열심히 뒷발질을 한다. 힘차게 뒷발로 발차기 하는 모습을 보면 적으로부터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를 위한 행동이다. 배설 후 뒷발질하는 이유는 배설물을 감추려거나 묻어두기보다는 퍼뜨리려는 의도가 더 크다. 미국애견협회(AKC)는 강아지가 배변활동 뒤 뒷발질하는 행동에 대해 두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영역표시 강아지발차기는 자신의 체취가 묻은 흙을 멀리 퍼뜨림으로써 ‘여기 내가 머물렀었다’라는 말하는 것! #공격적이지 않다는 신호 또 다른 강아지 발차기이유는 다른 동료들에게 자신이 안전한 상대임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개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어 페로몬이 분비한다. 이 페로몬은 ‘.. 2022. 6. 20.
강아지 독이 되는 음식 #1. 초콜릿 우리 댕댕이, 초콜릿 먹으면 위험하다는데 과연 몇 g 먹으면 위험할까? 어떤 문제가 생기며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강아지에게 초콜릿은 포도, 양파, 자일리톨,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등과 함께 위험 단계 중 '고 위험'에 속하는 식품이라고 한다. 강아지의 간은 사람과 달리 초콜릿 내 성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섭취했을 경우 초콜릿 중독이 발생한다. 초콜릿 중독은 강아지 몸에 치명적인 성분이 개의 혈액에 남아 심장과 신장, 중추신경계 악영향을 끼치는 증세이다. 강아지는 견종별로 나이별로 체구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개체별로 초콜릿 내의 성분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나 치사량이 모두 다르다. 체구가 작은 3~4kg의 몰티즈와 몸무게가 30kg인 라브라도 리트리버가 초콜릿을 같은 양으로 섭취했다하더라도.. 2022. 6. 14.
길고양이와 집고양이는 나이먹는 속도가 다르다?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제공한 '사람과 고양이의 연령계산표'에 따르면 고양이는 개와 달리 묘종에 상관없이 체구가 비슷하고 유전질환 등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로 나누어 나이를 계산한다. 길고양이는 먹는 음식의 질이 나쁠 수 밖에 없고 질병과 각종 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길고양이가 집고양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다. 만약 고양이의 나이가 14살이라면 집고양이는 사람 나이로 72세인 노년층 수준인데 반해 길고양이는 120세의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한 나이에 가깝게 나온다. 길고양이를 케어하고 있다면 질 좋은 사료와 함께 특히 깨끗한 물을 급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더불어 너무 잦은 간식 중심의 급여는 고양이의 건강에 나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의준 기자 pmzine.. 2022. 3. 30.
고양이모래 종류와 장단점 [흡수형 모래편] 예전에는 고양이 화장실 배변용 모래로 톱밥이나 실제 모래, 신문지 조각 같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 말까지는 전문 제품보다 동네 놀이터 근처의 모래나 신문지 조각, 홍화씨 등을 주로 사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1947년, 미국 미시간호 인근 사우스밴드의 잡화점에서 근무하던 에드워드 로우 씨는 구운 점토 가루를 고양이 모래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키티리터' 였습니다. '키티리터'는 진흙으로 만든 일종의 흡수형 모래였습니다. 탈취력에 강점을 가진 제품으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1964년 키티리터는 '타이디캣'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유럽에서는 화로의 땔감으로 사용하던 '우드펠릿'이나 진흙이 고양이모래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 중반 천연 광물.. 2021. 11. 17.
개도 꿈꾼다. 무슨 내용일까? 잠자는 개를 자세히 관찰해보자. 다리를 떨거나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끙끙거리는 소리도 낸다. 개도 사람처럼 꿈을 꾸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21세기 들어 신경과학과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동물 꿈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 MIT 공대와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대 연구팀은 동물 꿈에 대한 연구를 했고 이를통해 불면증이나 치매, 기억과 학습 등 뇌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얻어냈다. #개도 꿈꾸나? 연구 결과 개와 고양이, 쥐, 심지어 새도 꿈을 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는 사람 뇌에서 관찰되는 전기적 활동이 동물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사람이 꿈을 꾸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잊고 중요한 일은 기억하는 것처럼, 개도 꿈을 통해 뇌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1. 3. 15.
“엄마, 어디 가요?”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를 위한 6가지 방법 심리적 안정감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면 자지러질 듯이 우는 아기처럼 보호자와 떨어질 때 극심한 불안 증세를 느끼는 강아지들이 있다. 보호자가 없는 동안 하울링을 한다거나,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거나 배변 실수를 자주 하면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불독과 같은 개는 분리불안이 심할 경우 공격적으로 변하는 등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 분리불안은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인내심과 세심한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1. 예측가능성 높이기 보호자가 외출을 해도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개를 문 앞에 있게 하고 잠시 보호자가 문 밖을 나갔다가 5분 뒤쯤 돌아온다. 그때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면 칭찬을 해 준다. 처음에는 1~5분 정..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