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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101

[신비한 산책]평화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야외로 나온다. 반려견의 성격이 쉽게 흥분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이라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관리만 해주면 된다. 그러나 민감한 성격의 개라면 산책 중 보호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평소 라이프스타일도 돌아봐야 한다.#소음 스트레스 견디지 못하는 개 야외에서 개가 짖어대기 시작하면 보호자도 짜증이 날 수 있다. 눈치를 보게 되고 곤란해진다. 이럴 때 보호자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개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불안해. 이해할 수 없어"라며 짖는 것이다. 개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주변 소음으로 인해 겁을 먹을 수도 있다. 주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추격자의 본능이 살아날 수도 있다. 야.. 2018. 4. 23.
[신비한 산책]"나 여기 있다!" 영역표시 하는 멍이 [by wiki]개와 함께 산책을 하다 보면 얼마 가지 않아 다리를 들고 찔끔씩 소변을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컷이나 암컷 모두 산책 중 여러 곳에서 소변을 본다. 이것은 소변이 마려워서라기보다 '영역표시'를 하는 것이다.[by wiki]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나 여기 있다! 여기는 내 영역이야"라는 뜻이다. 수컷 개는 수직면에다 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다리를 들어올리며 수직면에 소변 보려고 노력한다. 왜 수직면일까? 브루스 수의사는 그의 저서 '당신의 개에 대해 알기'에서 "수평면보다 수직면에 표시된 소변 냄새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y wiki]수직면에 영역표시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른 개가 냄새를 잘 맡도록 하기 위해서다. 수직 면에 소변을 보면.. 2018. 4. 22.
[반려동물 영양학]다이어트 처방사료, 효과 있을까? 뚱뚱해진 멍이를 위해 망설이는 보호자들은 다이어트 처방사료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한다. 다이어트 처방사료가 정말 효과 있을까?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처방사료는 대부분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열량이 적게 고안돼 있다.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지만, 소화를 거의 하지 못하므로 열량이 거의 없다. 똑같은 부피의 일반 사료보다 적은 열량을 공급하게 된다. 또 식이섬유는 물과 잘 결합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준다. 특히 가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도 느리게 만들어 반려동물이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좋은 다이어트용 사료에는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예를 들어,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면 다이어트 하는 동안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지방.. 2018. 4. 22.
[젤리펫쯔] 10. 스타가 되긴 힘들어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이 나옵니다] 비숑프리제 강아지 '제리'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롱헤어 아기고양이 '마리'의 본격 사무실 입양일기 [줄거리] 오늘은 제리와 마리 태어난지 100일 기념으로 프로필 사진 찍기, 2탄을 준비했습니다. 어릴때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 프로필 사진 촬영, 힘들었지만 사진을 보니 뿌듯하네요!! 그 두번째 이야기는 의류는 프렌드 쉽 코리아와 악세서리는 쥬아펫에서 협찬을 받아 제리와 마리에게 입혀보았습니다! 1편과는 다르게 이쁨과 귀여움이 추가되었어요!! [프로그램 소개] 소심하고 얌전한 마리가 있는 사무실에 활발하고 성격 좋은 제리가 왔다. 앞으로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이들의 즐거운 사무실 출근기. 모든 사무실에 반려동물 놀이방이 생기는 그날까지, 제리와 마리는 열심.. 2018. 4. 22.
우리집 반려견, 하루 몇 시간 자야 충분할까 사람은 하루 7_8시간을 잠으로 보낸다. 자지 못하면 하루종일 신경이 곤두서고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반려견도 마찬가지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에는 신체 성장을 위해서라도 더욱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필요한 만큼 자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저하된다.반려견의 수면시간은 견종이나 체구, 외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견은 양몰이견이나 탐지견 등 외부 활동이 많은 개들보다 수면 시간이 길다.보통 성견은 약 12~14시간을, 강아지의 경우 약 17~18시간 가량을 잠으로 보낸다. 노견이거나 새끼 강아지일 경우 더 오래 자기도 한다. 이들 역시 사람처럼 잠을 통해 체력을 보충하고 회복하기 때문이다.몸집이 큰 대형견의 경우 수면 시간이 긴 편이다. 몸무게가 많이 .. 2018. 4. 21.
[신비한 산책]개 풀 뜯어먹을 때, 말려야 하나? 산책 나선 개가 풀을 뜯어 먹을 때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보호자가 알아둬야 할 것은 개가 풀을 먹는 것은 흔한 일이라는 것이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첫째 갯과 동물은 야생에서 간접적으로 풀을 섭취해왔다. 늑대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데, 이 동물들 가운데 다수는 초식동물이다. 초식동물 몸속에 있는 풀이나 식물을 자연스럽게 섭취해온 것이다.둘째, 개는 잡식동물로 식물이나 과일을 먹어왔다. 풀은 개 식단의 한 부분이다. 그런데, 간혹 개가 풀을 먹고 토할 때가 있다. 펫에듀케이션닷컴은 "풀을 먹어서 구토한 것인지, 구토하려고 풀을 먹는 것인지 정확한 원인은 미스테리"라며 "어떤 개들은 배탈이 났을 때 식물을 먹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 201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