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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18. 4. 14. 18:00

SNS 상에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는 반려동물이 가끔씩 화제가 되곤 한다.
영화에서도 아이를 돌보거나 곧잘 보호자의 말을 알아 듣고 심부름을 할 뿐 아니라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멍냥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 도움만 주진 않는 듯 하다.

(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지난해 말 양육 중인 개의 행동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57.3%는 특별한 문제점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이들 외 상당수의 사람들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개를 기르는데 있어 가장 큰 불편함은 '짖음'으로 나타났다. 개 보호자들은 공동주택에서 개의 짖음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배변훈련', 세번째는 '물어뜯기'로 조사됐다.

이 외에 ▲통제가 불가능한 점 ▲식사 훈련 ▲털 ▲분리불안 ▲자는 습관 ▲피부병 등이 불편함을 주는 주요 요인 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고양이에 대한 조사에서는 27명이 '할큄'이 가장 불편한 점이라고 말했으며 '털'이 그 두번째를 차지했다. 세번째는 '시끄러움(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밤에 자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 ▲발정기 ▲물건파손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 등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펫사료협회 김종복회장은 "이러한 반려동물을 기를 때 불편한 점은 대부분 반려동물의 고유한 습성에 따른 것"이라며 예비 반려인들은 사전에 반려동물이 영화나 SNS 속에서 만큼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미리 인식하고 신중하게 입양하고, 입양 후에는 애정을 담아 무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길 당부했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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