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역전1 '달리'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by 달리페이스북 facebook.com/rundarly ]# 견생 2막의 주인공 달리달리의 첫번째 보호자는 달리가 사고로 앞다리의 일부를 잃은 뒤 양육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후 2013년 2월 24일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달리언니'(보호자)를 만나 함께 살게 되었고 이때부터 제2의 견생이 시작되었단다.'달리'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 먹고 싶었지만 빈 접시만 보고 시무룩한 표정의 사진으로 일약 스타견 반열에 올랐다.[ by 달리페이스북, 접시에 음식이 없어서 아쉬운 표정의 달리 facebook.com/rundarly ]일명 '멍무룩', '개무룩' 표정이라고 한다. 이후 개무룩은 반려동물 표정을 표현하는 유행어가 되었다.달리는 한때 보호자로부터 외면당하는 시련을 겪었지만 전화위복이라 했던가? 새로운 반.. 2017.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