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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277

[반려동물 영양학]다이어트 처방사료, 효과 있을까? 뚱뚱해진 멍이를 위해 망설이는 보호자들은 다이어트 처방사료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한다. 다이어트 처방사료가 정말 효과 있을까?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처방사료는 대부분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열량이 적게 고안돼 있다.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지만, 소화를 거의 하지 못하므로 열량이 거의 없다. 똑같은 부피의 일반 사료보다 적은 열량을 공급하게 된다. 또 식이섬유는 물과 잘 결합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준다. 특히 가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도 느리게 만들어 반려동물이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좋은 다이어트용 사료에는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예를 들어,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면 다이어트 하는 동안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지방.. 2018. 4. 22.
[젤리펫쯔] 10. 스타가 되긴 힘들어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이 나옵니다] 비숑프리제 강아지 '제리'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롱헤어 아기고양이 '마리'의 본격 사무실 입양일기 [줄거리] 오늘은 제리와 마리 태어난지 100일 기념으로 프로필 사진 찍기, 2탄을 준비했습니다. 어릴때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 프로필 사진 촬영, 힘들었지만 사진을 보니 뿌듯하네요!! 그 두번째 이야기는 의류는 프렌드 쉽 코리아와 악세서리는 쥬아펫에서 협찬을 받아 제리와 마리에게 입혀보았습니다! 1편과는 다르게 이쁨과 귀여움이 추가되었어요!! [프로그램 소개] 소심하고 얌전한 마리가 있는 사무실에 활발하고 성격 좋은 제리가 왔다. 앞으로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이들의 즐거운 사무실 출근기. 모든 사무실에 반려동물 놀이방이 생기는 그날까지, 제리와 마리는 열심.. 2018. 4. 22.
[신비한 산책]개 풀 뜯어먹을 때, 말려야 하나? 산책 나선 개가 풀을 뜯어 먹을 때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보호자가 알아둬야 할 것은 개가 풀을 먹는 것은 흔한 일이라는 것이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첫째 갯과 동물은 야생에서 간접적으로 풀을 섭취해왔다. 늑대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데, 이 동물들 가운데 다수는 초식동물이다. 초식동물 몸속에 있는 풀이나 식물을 자연스럽게 섭취해온 것이다.둘째, 개는 잡식동물로 식물이나 과일을 먹어왔다. 풀은 개 식단의 한 부분이다. 그런데, 간혹 개가 풀을 먹고 토할 때가 있다. 펫에듀케이션닷컴은 "풀을 먹어서 구토한 것인지, 구토하려고 풀을 먹는 것인지 정확한 원인은 미스테리"라며 "어떤 개들은 배탈이 났을 때 식물을 먹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 2018. 4. 21.
[반려통신] 웰시코기, 무릎에서 잠들 뻔 [사진을 누르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웰시코기 레이아(Leia) 2017년 4월 10일생 여아 레이아는 머리를 긁어주면 잠이 든다던데... 귀여운 웰시코기 레아도 과연 그럴까요? 그런데... 누가 방해를!! 👑 LEIA CORGANA 👑 Not your average Rebel Alliance Leader 🇦🇺Land down-under 🎂April 10, 2017 💌leiacorgana@gmail.com 🐾Pembroke Welsh Corgi (F)♀ Via Instagram @itsleiathecorgi https://www.instagram.com/itsleiathecorgi 말랑말랑 반려동물 이야기 함께 나누어요.펫스타와 스타펫, 그리고 나만의 펫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일상을 소개합니다.Instagr.. 2018. 4. 21.
뇌 크기 만으로, 개가 고양이보다 똑똑하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논쟁을 벌여왔다. 개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개가 얼마나 영리한지에 대해 자랑했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개보다 똑똑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신경해부학 저널 '프론티어스'에는 개가 고양이보다 뇌의 뉴런(정보를 전달하는 세포)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디보라 자르딤과 연구원들은 곰과 물개, 너구리, 고양이, 개 등 포유동물들의 뇌를 관찰했다. 연구 목적은 뇌의 크기와 뉴런 수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내는 것이었다. 뇌 크기가 동일할 경우, 뉴런의 수가 많을수록 뉴런이 더 밀집돼있다. 연구원들은 결정을 내리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의 복잡한 사고 과정을 통제하는 대뇌 피질에 주목했다. 어떤 동물의 대뇌 피질에 다른 동물보다 뉴런이 더 밀집되어.. 2018. 4. 21.
[반려동물 영양학]오메가3 먹이면 장수할까? 사람처럼 개나 고양이에게도 오메가 3가 장수에 도움이 될까? 사람에 대한 연구에서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섭취량이 비슷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아직 개나 고양이에 관련된 연구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메가 3의 작용을 과학적으로 살펴볼 때 장수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왕태미 수의사는 "오메가 3에는 염증 감소와 항산화 기전이 있다"며 "많은 질병과 노화가 신체의 염증, 산화와 관련이 있으므로 필요 없는 염증과 과도한 산화작용을 조절하면 노화와 질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오메가 3를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 #오메가3 섭취도 '과유불급' 왕 수의사는 "어느 반려견에게 반복적으로 세균성 방광염이 일어나고 항생제 치료를 해도 재발한다는 호소가 들어왔다"며 "생활 .. 201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