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1 가수 손승연, 하림펫푸드 사료 기부 캠페인 동참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역으로 활약중인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히로인, 가수 손승연이 지난 4월 19일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승연 씨는 ‘짜란이’ 라는 고양이의 반려인이기도 하다. 짜란이는 지인이 구조한 아기 고양이로 구조 당시 탯줄에 감겨있고 구더기도 있는 아픈 상황이었다고 한다. 손승연은 하림펫푸드와 함께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으로 인천의 한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나르기, 유기묘 사료급여를 하며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손승연은 “반려동물의 가족이 되고 나니 주위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고양이 집사라 그런지 길냥이 아이들을 보면 그냥 자리를 뜰 수 없었어요. 저는 오늘 몇 시간 함께 있다가 가지만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202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