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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예쁘고 귀여운 반려동물들 눈은 얼굴 전체 인상을 좌우할 정도로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반려동물도 눈의 모양과 색깔이 외모를 결정하는 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스타그램에는 반려동물 눈에 초점을 맞춰 촬영한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morneilen은 신비스러운 하늘색 눈을 지닌 스핑크스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 @_lia_lime도 매력적인 푸른 눈의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자다 깬 듯한 눈이다. 뭔가 불만이 있어 보인다. @tootybe 노란색 눈을 동그랗게 뜬 고양이. @thehappinesscats@meowpurrtee도 노란 눈을 크게 뜬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눈을 귀엽게 감고 있는 고양이. @goldensteincattery@dachshunddivasd가 올린 개의 눈은 슬퍼보인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 2018. 4. 14.
인스타그램에서도 매력 발산하는 '러시안블루' 러시아 황제가 황실의 고양이로 키웠다고 구전되는 '러시안블루'. 치유의 능력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에게 애교를 잘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스타그램에도 러시안블루의 집사들이 사랑스러운 사진을 올려놨다.@russianbluelazy 네티즌은 새끼 러시안블루가 캣타워에서 자는 모습을 촬영했다. 러시안 블루의 입은 미소를 머믐고 있는 것처럼 보여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모나리자' 입과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heidibollich도 잠자는 러시안블루의 귀여운 모습을 올렸다.@marlowe.and.darby는 러시안블루의 초록색 눈에 초점을 맞춰 촬영했다. @vasilijsuslov도 초록색 눈을 부각시켰다.@vasilijsuslov의 또다른 사진. 초록색 눈과 녹색식물이 잘 어울린다.러시안 블.. 2018. 4. 13.
궁디팡팡, 고양이가 엉덩이 치켜드는 이유 [by democraticunderground.com]집사가 고양이 엉덩이를 두들겨 주거나 쓰다듬어 주면, 고양이는 몸의 앞부분을 낮추고 뒷다리를 쭉 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이 자세는 우호적인 제스처다. 캣와이즈의 저자 팸 존슨 베넷은 계속 두들기거나 쓰다듬어 달라는 초대장과 같다고 말했다. 팸 존슨 베넷은 "사람이 보기에는 엉덩이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다소 굴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고양이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집사가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정확한 곳을 찾았다는 것에 대한 고양이의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베넷은 "모든 고양이가 척추나 꼬리를 따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의 고양이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다.#짝짓기 준비 신호 암.. 2018. 4. 13.
못생긴 표정 짓는 고양이, 이유는? 고양이가 썩은 냄새를 맡은 듯한 표정 등 못생긴 표정을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by shutterstock] 고양이는 코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고양이 입천장에는 작은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 구멍은 '제이콥슨 기관'과 연결돼있다.제이콥슨 기관은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관이다. 이 기관으로 들어온 냄새 분자는 코로 들어온 냄새분자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 입 속에서 수집된 냄새를 혀를 이용해 제이콥슨 기관으로 보내게 된다. 그래서 입속 제이콥슨 기관에 냄새 분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윗입술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때 고양이 표정이 찡그린 것 같기도 하고 입을 벌린채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플레멘 반응이라고도 한다. 주로 .. 2018. 4. 13.
[캣랭귀지 배우기]고양이와 인사하는 방법은? (Photo: Hisashi/Wikimedia Commons) 고양이는 친숙하게 인사한다. 머리를 대고 문지르는 방식으로 한다. 상대가 친한 고양이라면, 몸의 다른 부분도 문질러 좋은 인상을 남긴다. 고양이 머리와 꼬리에는 향이 있다. 문지르면서 서로의 냄새를 맡는다. 고양이는 친한 사람에게 다가가서도 똑같이 몸을 비빈다. 고양이는 집 가구에도 몸을 비빌 때가 있다. 이것은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다.트레버 워너에 따르면, 고양이는 코로 인사하기도 한다. 친한 집사에게도 코를 사용해 인사하고 싶어한다. 인사를 못하면 실망할 것이고, 뒷발을 들어 인사를 시도할 때도 있다.[by animalist news] 아무리 일어서도 사람에게 코를 대기는 어려운데 말이다. 종종 뛰어서 인.. 2018. 4. 13.
고양이들이 싸울 때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귀여운 고양이들이 항상 사이좋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고양이들은 무섭게 싸울 때가 많다.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중요하게 여기는 동물이다. 영역을 침범 받았다고 느끼면 예민해진다. 스트레스를 받고, 싸움으로 이어진다.영역으로 인해 싸움이 자주 발생한다면, 각각의 고양이에게 자신만의 영역을 제공해줘야 한다. 각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싸움을 줄일 수 있다.평소 잘 지내던 고양이가 별일 아닌데도 공격성을 보인다면, 몸 상태가 나빠져 예민하게 변한 것일 수 있다. 고양이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수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 코넬대 수의과대학이 발간하는 캣워치 저널은 다음의 5가지 조언을 했다. #화가 난 고양이들을 손으로 떼어 놓으려다 집사도 다칠 수 있다 ..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