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까페1 홍대앞 고양이카페 '오늘도 고양이' 펫매거진 카페탐방 첫번째 이야기 2017년 6월, 홍대앞에 오픈한 고양이 카페, '오늘도 고양이'는 16마리의 고양이와 이들의 집사, 부부 김태완, 김정순씨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여느 고양이카페와 달리 이곳은 좌식(바닥에 앉는 방식) 카페로 앉은뱅이 테이블을 놓고 책상다리를 하거나 발 뻗고 벽에 기대어 앉는 특이한 컨셉을 갖고 있다.다양한 묘종 만큼 성격도 다양한 이곳 오늘도 고양이의 냥이들은, 평생을 반려동물과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부부 집사와 미스테리 고양이 숲에서 살아가고 있다.이곳을 찾은 이수진, 박문식씨는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고양이도 많고 처음보는 냥이들이 많아서 좋아요. '꾹꾹이'를 내 무릎에 해 주는 뱅갈 고양이 '호두'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며 즐거워 했다.고양이 .. 2017.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