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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20. 9. 14. 12:59

개와 함께 산책을 하다보면 길에서 소변을 찔금 보면서 '마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킹은 "이것은 내것"이라고 표시하는 자연스런 행동이다. 야외에서 마킹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집에서 '마킹'을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개가 실내에서 마킹을 한다면 먼저 수의학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뇨기계 감염 등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의학적 문제가 없는데 가구 등에 마킹을 한다면, 마킹 장소를 냄새 제거제로 철저하게 청소해야 한다. 특정 장소에다가 마킹을 하면 그 장소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마킹하는 모습 발견했을 때
가구에 마킹하는 모습을 보면 즉시 소리를 크게 내고, 바로 배변판으로 데려가서 일을 보게 한다. 소변을 본 뒤에는 간식 등으로 보상을 해주고 칭찬을 해준다. 실수한 뒤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벌하면 안된다. 개는 한 시간 전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냥 치우고, 다음에 더 잘 감시해야 한다.

#기초훈련부터 다시 시작, 크레이트 훈련 필요
크레이트 훈련은 가구에 마킹하는 습관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개가 크레이트 안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의 공간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면 보호자에게 의존하는 의존성을 낮출 수 있다. 크레이트 안에 들어가 쉬게 하는 '크레이트' 훈련은 분리불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격적인 성향, 적대감도 개선될 수 있다. 배변훈련도 더 원활해진다. 자신이 지내는 공간에 배변하지 않으려 하다 보면, 생활공간과 화장실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크레이트 훈련의 핵심은 크레이트 내부를 안식처로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크레이트 문을 열어두고, 크레이트 안에 장난감이나 간식을 넣어 '크레이트=좋은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크레이트 안에 들어갔을 때는 간식 등으로 보상해주고 사료도 크레이트 안에서 해준다. 개가 야단을 맞을 때 크레이트 안으로 도망간다면, 크레이트가 보호구역이 된 것이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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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기자  petmagazine.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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